산에서 찾은 건강/장아찌

산에서 찾은 무농약,유기농 산마늘(명이나물)~♡

해달맘 2024. 6. 18. 13:48

지난달 마지막 남은 산마늘
일 년 동안 두고두고 밑반찬으로 먹으려고
산으로 고고씽~~
산삼밭 옆으로 곱게 자란 산마늘잎은
사돈내외분이 정성껏 키워
잎크기가 시중에 판매되는 것에 비해 두 배
그러니 수확하는 기쁨이 두 배였지요

해오름 달 농장안에 산마늘밭
벗나무 사이 사이. 산마늘
반짝반짝 산마늘~♡


맛나게  담을 생각에 행복도 두 배 ㅎ

이제 담아볼까요 ~~
산마늘 잎(3kg)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 잘빠지도록 채반에 담에
반나절동안 건조시키고


먼저 장아찌 채수 만들기!

서방님이 사준 급식용 들통을 꺼내서
황태 머리 몸통 껍질 (통으로 한 마리)
다시마 큰 거 한 장
청양고추 10개 반으로 자르고,
대파 3대
센 불에 끊이다
중간불에 20분
거름망으로 다 건져낸 뒤
간장 3컵~4컵 넣고
설탕 1컵 넣고
잘 저어 5분 더 끊이고
(전 장아찌가 넘 짠 것이 싫어서.. )
식초 2컵
소주 1컵
매실청 2컵
다시 5분 더~

스텐 김치통에
건조시킨 명이나물을
차곡차곡 쌓아
뜨거운 채수를 부어주고
무거운 그릇으로 눌러주면 끝

일주일 후 간장물만 다시 한번 끊여서
이때는 식혀서 부어주면 된답니다

삼겹살에 산마늘 장아찌를 돌돌 말아먹으면
마늘도 필요 없어요
마늘 향이 살짝 나면서 풍미가 굿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