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해오름 산에 오르니 곳곳에 노루오줌 꽃이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흰색은 빛이 날아가는 중이고 분홍빛 꽃이 본연의 색이라고 찰칵찰칵 ㅎ 노루오줌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에요 산지의 숲 아래나 습기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데 키는 60㎝ 내외이고,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깊게 패어 들고 톱니가 있으며 잎의 길이는 2~8㎝이다.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길이가 25~30㎝ 정도이다. 열매는 9~10월에 달리며 갈색으로 변한 열매 안은 미세한 종자들이 많이 들어있다니 이번 가을에 꼭 봐야겠어요. 노루오줌은 뿌리를 캐어 들면 오줌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외국에서는 많은 품종들이 육종 되어 “아스틸베(Astilbe)”라 하여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