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해오름 산에 오르니
곳곳에 노루오줌 꽃이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흰색은 빛이 날아가는 중이고 분홍빛 꽃이 본연의 색이라고 찰칵찰칵 ㅎ

노루오줌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에요
산지의 숲 아래나 습기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데 키는 60㎝ 내외이고,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깊게 패어 들고 톱니가 있으며 잎의 길이는 2~8㎝이다.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길이가 25~30㎝ 정도이다.


열매는 9~10월에 달리며 갈색으로 변한 열매 안은 미세한 종자들이 많이 들어있다니 이번 가을에 꼭 봐야겠어요.
노루오줌은 뿌리를 캐어 들면 오줌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외국에서는 많은 품종들이 육종 되어 “아스틸베(Astilbe)”라 하여 절화식물로 이용된데요.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와 꽃은 약용으로 이용된답니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가을이나 봄에 포기나누기를 하여 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고, 9~10월경에 달리는 작은 종자를 모아서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하였다가 이듬해 2월경 화분에 뿌리는 방법도 있어요. 종자는 꽃송이마다 열려 숫자는 많지만 싹이 트는 것이 적기 때문에 뿌릴 때 가능하면 많이 뿌리는 것이 좋아요.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다.
물기가 많은 곳이나 마른 곳 어디에 심어도 좋은 품종이다.
하지만 물기가 많이 없으면 잎이 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마른땅에서는 매일 물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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